[MENU]
우리가 방문한 8월에는 전복, 한치가 들어간 메뉴만 주문이 가능했다.
[EAT]
- 전복물회 : 15,000원 [★★★☆☆]
- 전복회덮밥 : 15,000원 [★★★★☆]
전복물회는 전복이 정말 많이 들어있었고 싱싱했다.
개인적으로 물회 국물은 내가 좋아하지 않는 밍밍한 맛이라서 그런가 전복물회는 그냥 그랬다.
전복회덮밥은 고소하지만 매콤하고 달콤했다.
생전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도 비리지 않았고 맛이 깔끔해서 너무 맛있게 식사하였다.
나는 회덮밥을, 소소는 물회가 더 맛있다고 평가했다.
[IN]
자리에 앉아서 창 밖을 바라보면 예쁜 바다가 보인다.
좋은 풍경은 입맛을 더 돋구는 것 같다.
[OUT]
식당 바로 앞에는 넓게 펼쳐진 바다가 있었다.
기분탓이겠지만 바다가 앞에 있는 식당이라서 전복이 더 싱싱한 것처럼 느껴졌다.
[REVIEW]
이 식당을 위해 멀리서 찾아올만한 맛은 아니였다.
그렇지만 숙소가 근처에 있다면 여행 기간동안 한번쯤 가서 부담없이 식사하기 좋은 식당이었다.
우리가 서귀포에 또 숙소를 잡게되면 또 방문하여 식사하고 걷고 싶은 곳이다.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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